cars&Passion이 첫번쨰 시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참고자료:미,유,중 다운사이징 트렌드 |
2013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본회사들은 전동화에 중점을 두고 차량을 생산하고 있고, 반면 유럽자동차 회사들은 엔진을 다운사이징이나 연비중심적인 자동차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한, 독일회사들 중심으로 플랫폼 공유까지 굉장히 가파른 자동차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자동차들이 각자 미래형 자동차의 발전 방향과 비전(Vision)을 속속히 공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통적이고 핫(HOT)한 자동차의 회사들의 미래형 기술은 연비나 연료에 관련되어 있죠. 그러므로 많은 회사들이 다운사이징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SM5 TCE |
다운사이징……. 영어를 약간이라도 하시는 분이나 자동차를 약간이라도 아시는 분은 바로 감 잡았을 거라고 봅니다. 말 그대로 Downsizing. 즉 엔진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방식이죠. 다운사이즈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경제적 그리고 연비효율 및 고효율 엔진. 작아졌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크기가 작아졌다고 토크나 출력이 낮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크나큰 오산입니다.
SM5 엔진 |
이번 6월 달에 공개된 SM5 TCE는 기존 모델보다 무려 35% 오른 190마력, 최대토크도
24.5㎏ㆍm로 예전 모델보다 24% 가량 향상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은 도요타, 독일 기업들과 더불어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특히나 高성능, 高연비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기술적으로 힘들지만 SM5 TCE에 적용되어 기쁠 다름입니다. (*SM5를 예로 제시하는 거는 SM5이가 국내 준중형세단에서 다운사이징의 첫 번째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폭스바겐의 엔진 |
하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다운사이징이 지속되기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일본차량에서 찾아보기 힘 들 수도 있다. 물론 일본자동차 회사들도 트렌트를 벗어날 수 없지만 앞서 말해 듯이 일본은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중점을 두고 미래형 자동차를 생산해 갈 듯 하다. 우리의 주요쟁점은 연비이다. 각 나라 그리고 회사들은 각자의 다른 방향으로 에너지 소모량을 낮추는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시즌1에서는 자동차 연비에 관련된 기술들을 소개하고 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오픈캐스트 2 에서는 마쯔다의 스카이액티브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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