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8일 목요일

요즘 자동차들의 필수품! 다운사이징!

cars&Passion이 첫번쨰 시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참고자료:미,유,중 다운사이징 트렌드
2013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본회사들은 전동화에 중점을 두고 차량을 생산하고 있고, 반면 유럽자동차 회사들은 엔진을 다운사이징이나 연비중심적인 자동차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한, 독일회사들 중심으로 플랫폼 공유까지 굉장히 가파른 자동차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자동차들이 각자 미래형 자동차의 발전 방향과 비전(Vision)을 속속히 공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통적이고 핫(HOT)한 자동차의 회사들의 미래형 기술은 연비나 연료에 관련되어 있죠. 그러므로 많은 회사들이 다운사이징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SM5 TCE

 
 다운사이징……. 영어를 약간이라도 하시는 분이나 자동차를 약간이라도 아시는 분은 바로 감 잡았을 거라고 봅니다. 말 그대로 Downsizing. 즉 엔진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방식이죠. 다운사이즈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경제적 그리고 연비효율 및 고효율 엔진. 작아졌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크기가 작아졌다고 토크나 출력이 낮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크나큰 오산입니다.




SM5 엔진



이번 6월 달에 공개된 SM5 TCE기존 모델보다 무려 35% 오른 190마력, 최대토크도 
24.5㎏ㆍm로 예전 모델보다 24% 가량 향상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은 도요타, 독일 기업들과 더불어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특히나 성능, 연비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기술적으로 힘들지만 SM5 TCE에 적용되어 기쁠 다름입니다. (*SM5를 예로 제시하는 거는 SM5이가 국내 준중형세단에서 다운사이징의 첫 번째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폭스바겐의 엔진
하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다운사이징이 지속되기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일본차량에서 찾아보기 힘 들 수도 있다. 물론 일본자동차 회사들도 트렌트를 벗어날 수 없지만 앞서 말해 듯이 일본은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중점을 두고 미래형 자동차를 생산해 갈 듯 하다. 우리의 주요쟁점은 연비이다. 각 나라 그리고 회사들은 각자의 다른 방향으로 에너지 소모량을 낮추는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시즌1에서는 자동차 연비에 관련된 기술들을 소개하고 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오픈캐스트 2 에서는 마쯔다의 스카이액티브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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